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앨리스 소희 결혼 발표
앨리스 멤버로 활동해온 소희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 은퇴를 암시하는 발표를 했습니다. 소희는 1999년 생으로, SBS 'K팝스타 시즌6'에서 주목받은 후 앨리스로 데뷔하여 활동해왔습니다.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공개하며, 1년 간 교제한 15살 연상의 사업가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발표하고, 연예계 은퇴를 시사했습니다.
소희는 이번 결정을 알리며 "앨리스 소희가 아닌 김 소희로서 제2의 인생을 살아보려고 합니다. 여러분들께서 사랑해 주신 만큼 걱정하시지 않게 행복하게 살겠습니다. 그동안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 정말 행복했어요. 이 마음은 평생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"라고 전했습니다.
마무리
팬들과 공개적으로 소통하며 진심을 전한 소희의 결정은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많은 이들에게 전해졌습니다.